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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지]넷피아닷컴의 힘찬 도약, 여의도 시대를 열며 날짜 2003-02-11
넷피아 한글인터넷주소
넷피아닷컴의 힘찬 도약, 여의도 시대를 열며

안녕하십니까. 넷피아 대표이사 이판정입니다.

항상 저희 넷피아를 아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희 넷피아는 ‘자국어인터넷주소의 세계화’를 위한 힘찬 도약을 위해 2003년 2월 8일(토)에 여의도 KOAMI 신관 빌딩으로 사무실을 이전하였습니다.

1995년 대치동 은마상가의 7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출발한 넷피아는 그 후 대치동의 70여평 사무실로 옮겨 한글인터넷주소를 발명하였으나, 힘겨운 IMF를 이겨내기 위해 강서구 서울창업보육센타(SBI: 서울대학교 운영)에서 옮긴 뒤 1년 6개월의 의무 졸업 기간을 마치며 한글인터넷주소를 탄생시켜 마침내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확장 이전했으므로 사무 환경이 크게 개선된 점도 있지만, 저희에겐 단순한 업무 공간의 변화를 뛰어넘는 남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영등포전화국 사무실이 낙후되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은, 그렇게 열악한 환경 속에서 꽃피운 한글인터넷주소의 상용화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아 이제는 국내 인터넷 이용자의 90%가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한글인터넷주소가 타업체들의 서비스 방식을 누르며 사용자에 의한 사실상의 표준(de facto standard)과 정보통신단체에 의한 표준으로 자리잡으며 천하통일을 이룬데서 잘 알 수 있습니다.

비록 허름했지만, 영등포전화국 사무실은 외국의 거대기업과 벌인 힘겨운 싸움을 IT업계의 전무후무한 승리로 이끌어 준 든든한 요새였고, 엘리트 사원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한 무수한 제휴 마케팅과 신규 사업 전개를 낳은 아이디어의 보고였으며, 학자들의 논의 수준에 머물던 경매를 세계 최초로 도입하여 성공적으로 진행시킨 최근의 경매에 이르기까지 단 한 순간도 버릴 수 없는 넷피아의 역사를 이루어냈다는 사실을 저희는 또렷이 기억합니다.

아울러 지난 2월 7일 행정자치부 산하 전국 모든 시군구 관공서들의 홈페이지에 대한 한글인터넷주소 등록이 100% 완료되어 국민들이 전자민원서비스를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 해줌으로써 전자정부 구현이라는 국가적 사업에 한글 인터넷 주소 기술이 기여할 수 있었다는 점에도 큰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넷피아에겐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고객들과 함께 나누어야 하는 어려운 과제가 주어졌습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것은 비록 쉽지는 않겠지만 불가능한 일이 아님을 알고 있습니다.

올해를 “부단한 혁신의 해”로 정한 넷피아는 이미 조직 개편을 마쳐 세계 시장을 누빌 채비를 갖추었습니다.

인터넷주소의 한글과와 세계화에 더욱 힘을 쏟아 전세계 모든 비영어권 네티즌들이 모국어로 인터넷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우리나라를 전세계 각 나라의 자국어 인터넷주소의 종주국이 되도록 만들어가겠습니다.

이러한 넷피아의 변함없는 혁신과 발전을 위해서는, 고객 여러분의 따끔한 질타와 격려가 이제 더욱 절실한 때입니다.
앞으로도 저희 넷피아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 드리며, 보다 나은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넷피아닷컴 대표이사 이판정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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