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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지]넷피아, 네팔 IT 컨퍼런스 2003 참석 날짜 2003-02-03
넷피아, 네팔 IT 컨퍼런스 2003 참석

넷피아 국제사업본부 이승윤 팀장(가운데) 네팔 과학기술부 차관 접견

넷피아는 지난 1월 23일부터 28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열린 "네팔 IT 컨퍼런스 2003 및 네팔컴퓨터연합회 정보-기술 전시회" (Nepal IT Conference 2003 / CAN Info-Tech Exhibition)에 참석하였습니다.

비렌드라(Birendra)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네팔 과학기술부로부터 한국 업체로는 유일하게 정식 초대를 받아 참석한 넷피아는 자국어인터넷주소에 대한 소개와 의의 나아가 인터넷주소의 발전 방향 등을 설명하였습니다. 아울러, 자국어인터넷주소를 활용함으로써 비영어권 국가들의 인터넷 국가지수가 향상됨은 물론 지역별 및 계층별 정보화 격차(digital divide) 해소에 기여하는 점과 IT 경쟁력이 향상되는 점들을 주요하게 발표하였습니다.

넷피아는 대한민국에서 성공적으로 제공되고 있는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와 기타 비영어권 국가들의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를 현장에서 시연하였는데, 네팔어로 직접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시연하자, 모든 참석자들이 열렬한 박수 갈채를 보내며 큰 관심을 표명하였습니다. 특히, 네팔 과학기술부 차관은 "알지 못하던 새로운 세상을 알게 되었다"며 "비영어권 국가들의 IT 경쟁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넷피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표현으로 넷피아의 앞선 기술력에 감탄하였습니다. 한편, 네팔 과학기술부는 향후 네팔의 모든 네티즌들이 자유롭게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넷피아가 협력해 달라고 제안하였습니다.

올해로 9년째 맞는 "네팔컴퓨터연합회(Computer Assiciation of Nepal: CAN) 정보-기술 전시회"와 함께 세번째 열린 IT 컨퍼런스에는 APNIC 트레이닝과 인터넷/네트워크 컨퍼런스가 주요 안건으로 논의되었으며, 네팔 IT 업계 종사자 및 정부 관계자는 물론 일반인을 포함하여 총 7만5천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제 넷피아가 나아갈 길은 점점 또렷해지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이 아프리카의 뒤쳐진 나라들을 석기시대에서 단숨에 전자시대로 진입하게 하였듯이, 넷피아는 그들이 자신들의 언어로 사이버공간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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