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사용자가 전화번호를 입력을 하면 그 사용자는 누구의 고객인가요?
질문2.
- 누군가 전화번호를 입력한 고객을 가로채기하여 114 안내로 돌리고
- 해당 기업에게 연결대가로 광고 비용을 요구한다면
- 전화번호를 홍보한 기업은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 사용자는 얼마나 불편 하겠습니까?
- 다만 사용자가 해당 기업을 잘 몰라 그것을 처음으로 안내를 받는 것은 114(검색사)의 고유의 기능 입니다.
- 인터넷은 음성통신인 전화가 발전하여 데이타 통신이 가능하게 한 경제주체의 강력한 도구 입니다.
크게 4 분류의 생태계
하나-> 검색포탈
하나-> PC/핸드폰,스마트폰 등 디바이스 생태계 (삼성,애플,LG,소니,.......)
하나-> 통신사 (KT,SKT,SKBB,LGU+ 등 각나라의 통신사)
하나-> 콘텐츠를 만들고 보급하는 기업 (언론사 등 ... )
상기와 같이 인터넷을 움직이는 4 분류의 큰 생태계가 있다.
각 생태계는 각각의 주요 고객이 다르다.
검색포탈 생태계는 주요고객이 개인이 아닌 기업 그중에서도 중소기업이다.
이유는 검색포탈의 주요 매출원인인 키워드 광고는 국내의 경우 연간 약 1.3조인데
그 중 중소기업이 올리는 매출이 거의 대부분이다.
검색포탈은 이것을 롱테일 마켓이라고 한다.
롱테일 즉 작은 기업군의 매출이 전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포탈의 주요 매출은 약 50여만 기업의 작은 기업이 올리는 매출이 가장크다.
나머지 두개의 축인 통신사와 디바이스 공급사의 주요고객은 개인과 홈(가정, 家庭)이다.
홈 역시 기업이 아닌 개인이다.
이들 개인은 기업에서 고용하는 고용인구의 비율과 그 비율을 같이한다.
즉 전체 중소기업이 고용창출의 88%를 담당하고 있으므로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전체고용인구의 88%가 이들군의 주요고객이다.
이들은 중소기업이 활성화되면 이들 개인의 주머니 사정도 활성화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즉 중소기업이 어려워지면 통신사와 디바이스 공급사의 88%의 고객도 어려워지게 됨으로 시장의 파이가 줄어들 수 밖에 없다.
중소기업이 활성화되면 통신사와 디바이스 공급사의 고객군의 88%의 파이가 커짐으로써 시장이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생태계적 구조를 갖추고 있다.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88%의 근로자가 가정경제를 책임지고 있다는 뜻이다.
가정경제를 책임지는 이들이 곧 디바이스(휴대폰,스마트TV등) 공급사의 최대의 고객이다.
통신사 역시 마찬가지다.
개인과 홈고객이 곧 통신사의 주요고객이고 이들은 대부분 88%가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중소기업 직원이다.
중소기업들이 어려워지면 시장의 파이가 줄어 통신사의 수익은 자동으로 감소할 수 밖에 없다는 구조이다.
시장의 파이가 줄어드니 통신사는 할 수 없이 업체 변경을 위한 살아남기 경품잔치를 할 수 밖에 없고 이것은 또다시 통신사들끼리 제 살 깍아 먹기 싸움이 될 수 밖에 없다.
결국은 통신사의 수익은 줄어들 수 밖에 없고 그것은 통신사의 위기로 이어진다.
이것은 네트웍에 대한 투자를 줄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고 산업전반에 걸치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주요 통신사와 주요가전제품 공급사는 인터넷의 생태계에서 포탈의 생태계를 견제를 하여 통신사군과 가전공급사군의 주요고객 88%가 근무하는 중소기업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을 하여야 한다.
그런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통신사군은 오히려 법망의 미비를 악용하여 통신사 자신들의 고객이 만든 고객사의 고객까지도 통신사 라인에서 남의 고객임을 알고도 가로채기하여 자신들과 자회사 잇속만 챙기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다.
대부분의 통신사는 치어들을 잡아 통신사의 배를 불리고 있는 셈이다.
그러다보니 시장은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역시 통신사들의 짧은 생각으로인해 발생한 부메랑이다.
- 산업시대 최고의 기업 홍보 마케팅 도구는 전화이다.
- 전화 번호를 입력하는 사용자는 해당 전화번호를 가진 기업의 고객임에 틀림없다.
- 만약 이것을 보호하는 법이 없어 아무나 전화거는 고객을 가로채기 할 수 있다면 기업들의 홍보 마케팅 효과는 최악이 될 것이고 기업들은 갈수록 경쟁력을 잃어 전 세계 경제는 산업시대 최대의 도구인 전화때문에 오히려 더 큰 재앙을 맞이 하였을 것이다.
==> 상기 와 같이 산업시대에 전화를 거는 고객 가로채기를 방지하는 법이 없었다면
통신사는 전화를 공급 후 대부분의 기업으로 찾아가는 고객을 전화망에서 자회사로 남의 고객을 가로채기 할 수 있다.
법이 없다면 할 수 있지만 통신사가 그렇게 하였다면 과연 통신사 역시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 지식정보 시대인 지금 최고의 기업 홍보 마케팅 도구는 인터넷이다.
- 전화번호를 입력하듯 인터넷을 통하여 해당 기업과 접촉하기 위하여 인터넷 입구에 기업 이름을 입력하는 사용자는 해당 기업의 고객임에 틀림없다.
- 그런데 보호법이 없어 기업이름을 입력하는 해당 기업의 고객을 누군가 가로채기 하여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다.
==> 인터넷은 산업시대의 음성전용인 전화 라인을 지식 정보시대에는 데이터도 처리 할 수 있게 만든 망을 타고 전 세계로 망이 연결되어 있다.
즉 음성전용 전화라인을 데이터도 가능한 라인으로 만들어 전세계를 묶어 놓은 망이 인터넷이다.
그래서 인터넷을 흔히들 WWW (World Wide WEB) 이라고 한다.
전 세계를 거미줄처럼 묶어 놓았다는 뜻이다.
그런데 이곳에서 통신사들은 전화전호를 입력하듯 인터넷상에서 기업 이름을 입력하는 사용자는 분명 남의 고객임을 알고도 그것을 가로채기하여 자회사로 돌려 전체 산업을 멍들게 하고 있다.
이유는 포탈이 인터넷 입구에서 기업이름을 입력하는 사용자는 해당 기업의 고객임에도 이것을 보호하는 법이 없다는 이유로 중간에서 가로채기를 하는 삐끼같은 가로채기 대행사를 사주하여 검색포탈로 접속하게끔 남의 고객을 가로채게하고 그 대가로 연간 일천 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채기 대행사에 대가로 주고 있다.
포탈이 중소기업의 고객을 가로채기하고 엄청난 불로소득을 얻자 통신사들도 덩달아 포탈의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이다.
그 결과
- 기업들은 갈수록 경쟁력을 잃고 있고 전 세계 경제는 지식정보 산업시대 최대의 도구인 인터넷 때문에 오히려 더 큰 재앙을 맞이하고 있다.
- 그런데 인터넷 입구에서 기업 이름을 입력하는 사용자가 해당 기업의 고객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업이 그것이 자신의 고객임을 모르고 있다.
- 그래서 기업들이 자신의 고객을 가로채어가는 다른 이들에게 항의조차 하지 않는다.
==> 그이유는 포탈이 그렇게 여론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위키같은 것을 포탈이 상당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기에 인터넷 입구에 기업이름을 입력하면 그것은 분명 남의 기업이름을 입력하는 그 고객임에도 (해당 전화번호를 입력하는 고객처럼) 표준이 없다, 법이없다, 비즈모델이다 하며 일반사람들을 세뇌시켜 권리를 갖고 있는 기업체 관계자들이 그것이 자신들의 권리임을 망각하게 마취를 하고 있다.
포탈의 대형 미디어 파워덕분이다.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중소기업이 어려우면 해당 국가의 경제는 어려울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정부는 인터넷이 기업의 경제활성화 도구가 아닌 그냥 사용자가 이용하는 도구로만 잘못 인식하고 있다.
그것은 전화를 걸기 위한 것인지 받기 위한 것인지 물어보면 바로 답이 나온다.
대부분의 정부 관계자는 전화는 걸리 위한 것이라고 답을 한다.
그러나 가계나 중소기업 사장들에게 물어보면 전화는 받기 위한 것이라는 답이 상당수 나온다.
처한 입장차이다.
인터넷은 어떠한가.
들어가기 위한 것으로 대부분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기업 입장으로서는 들어오기 위한 것이다.
인터넷이 들어오기 위한 것이 아닌 들어가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는 현실이 중소기업을 그만큼 어렵게 하고 있다는 뜻이다.
전 세계 경제회복과 경제 활성화 바로 중소기업에 달렸다.
인터넷은 더 이상 인터넷을 위한 정책은 곤란하다.
반드시 중소기업을 위한 인터넷이어야 하고 함께 사용자를 위한 인터넷이어야 한다.
인터넷의 원목적은 경제주체를 위한 것임을 더 이상 잊고 있으면 우리는 그만한 대가를 반드시 치룰 것이다.
지금 우리가 치르고 있는 대가는 그냥 경고 수준으로 보인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