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NN은 가이드북이 빠른 시일내에 최종 마무리되길 바라는 반면, 공식적으로는 신규 최상위 도메인과
관련된 모든 것을 논의 하기 전에 여론 수렴이 중요하다고 하였습니다.
현재 ICANN 은 2011년도 초까지 신청 개시를 하여, 같은 해에 2 차 신청 접수가 개시 될 수 있길 희망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있을 ICANN 이사회 회의 시 상기 일정과 관련하여 특별 공지가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2일차 회의 시 국가 도메인 지원기구 (ccNSO)에서는 최상위 국가 도메인(ccTLD) 개발과 관련된 세션을 하루종일 진행하였으며, 최상위 등록기구 이해 관계자들은 등록기관과 함께하는 공동 세션에서 최상위 도메인 개발에 대한 등록기구 우려사항 및 주된 관심사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4차버전 신규 최상위 도메인 가이드북은 양측(최상위 도메인 지원기구 및 국가 도메인 지원기구)의 회의
에서 중요한 이슈 사항입니다.
상기 2개 회의에서 나온 공통 의견으로는 여론 수렴이 신규 최상위 도메인 가이드북을 마무리 짓는데 핵심사항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ICANN은 신규 최상위 도메인에 관심있어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배울 수 있도록 의욕을 부추기는 반면, 수요일 회의 시 신규 최상위 도메인 신청자를 위한 "신규 최상위 도메인 시대에서의 브랜드 관리라는 주제로 진행 예정입니다.

본 세션은 상표권 이슈, 브랜드 포지션닝 및 마케팅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며 도메인 이름오용(남용) 사용과 관련된 등록인의 권리에 대하여 진행 예정입니다. 또한 개발도상국 지역도 공정한 경쟁을 위해 신규 최상위 도메인 평가비용으로 요구되는 $185,000를 지지자들로 부터 쉽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발지역"을
돕는 분리 세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본 세션은 지난 ICANN 나이로비 회의에서 제안된 내용으로 ICANN 은 개발 도상국에 있는 신규 최상위 도메인 신청인에게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그러나 ICANN 의 지원조직(SO)은 "어떤 종류의 지원을 가지고, 어떤 신청인을 도와 줄 것인지" 에 대한 결정에 앞서 개발 도상국 지역의 신청인을 돕는데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을 먼저 논의 해야만 합니다.

* ICANN 제38차 정례회의 공식 웹사이트 : http://brussels38.ican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