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넷피아입니다.

국내 최대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인 티브로드홀딩스(대표 오용일)가 지난20일 업무협약을 통해 넷피아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 제공에 동참하였습니다.

이번 제휴로 티브로드의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들도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브라우저 주소창 입력을 통해 넷피아의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어 인터넷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넷피아에 한글인터넷주소를 등록한 사업자들은 서비스 제공 범위가 티브로드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약 93만명에게 확대됨에 따라 온라인 마케팅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티브로드는 국내 최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Multiple System Operator)로 전국 77개 사업권역 중 총 21개 권역에서 22개의 종합유선 방송국을 보유 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가입자는 약 93만 명으로 전체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의 약 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티브로드가 넷피아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에 동참하게 됨으로써 넷피아는 티브로드, LG데이콤, LG파워콤, C&M, HCN 등 64개 주요 ISP와 69개의 케이블 방송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넷피아는 한글인터넷주소 서비스 기반을 확장하여 한글인터넷주소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 중소기업에 한글인터넷주소가 최고의 마케팅 수단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