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가 공식 후원하는 ‘제36차 ICANN 서울 정례회의’가 일주일 동안의 긴 여정을 마치고 금일 폐회했습니다.
이번 ICANN 서울 정례회의에서는 ‘한글.한국’과 같은 형태의 다국어 국가 최상위 도메인(IDN ccTLD)의 시행 여부와 신규 일반
최상위 도메인(New gTLD)과 관련하여 3차 버전에 대해 주요하게 논의되었으며 5일 차인 금일 ‘한글.한국’의 시행을 결정하고 이번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넷피아가 공식 후원한 ICANN 서울 정례회의에서 넷피아는 특별홍보 부스를 마련하여 다국어 국가 최상위 도메인보다 발전된 자국어인터넷주소를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주목을 끌었습니다. 또한, 이번 ICANN 행사에서 .info 최상위도메인
관리기구인 Afilias와 자국어이메일주소 공동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제36차 ICANN 서울 정례회의는 대한민국이 인터넷 강국임을 다시 한번 세계에 입증할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넷피아는 본 행사를 통해
자국어인터넷주소를 전세계 도메인 전문기업 및 관련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발표된 5일차 회의는 ICANN 이사진 회의(보드회의)였으며, 크게 현재 합의된 아젠다, ICANN 보드의 승인이
필요한 결정들, 이사진의 퇴임 및 선출 등이 주요 의제였습니다. 각 의제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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