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전문기업 ㈜IBI.net (www.ibi.net 대표: 이금룡)은 4월2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마케팅사업본부에서 이금룡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감동 원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객서비스헌장 낭독을 필두로 고객감동원칙 서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고객서비스헌장은 고객의 오해와 불만 해소를 통해 그 믿음에 보답한다는 각오를 담았다는 것이 참석자들의 공통된 의견.
“(1) 고객이 최상의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음을 항상 인식하며, 최선을 다한다.
(2) 고객의 문의 및 불만사항에 대해 친절ㆍ신속ㆍ공정하게 처리한다.
(3) 고객에게 친절하지 않았거나, 불편을 끼쳐드린 경우, 즉시 시정한다.
(4)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영업에 반영하고 개선한다.
(5) 고객에게 다가감에 있어 고객 감동을 솔선 수범하고 실천한다” 등의 구체적 실천 사항이 고객서비스헌장 속에 담겨 있었다.

또한, ㈜IBI.net는 선포식을 계기로 협력사인 넷피아나 자사 서비스를 이용해
인터넷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고객들의 진정한 동반자로 거듭나기 위해 업계최초로 신청고객사에 한해 ‘무료 웹 모니터링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객들에게 한 발 더 먼저 접근해서 그들의 이해와 요구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담보한다는 것.

이는 최근 경쟁사들이 기존 협력사인 KT나 넷피아를 사칭하여 한글인터넷주소에 대한
과당영업을 진행함으로써 일반 고객들의 오해가 빚어지고 이로 인해 불만의 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진정한 고객서비스를 지향하는 도메인전문기업이며 한글인터넷주소 동반자로서의 입지를 재구축하고 고객들의 오해를 불식시키고자 노력하고 다짐하는 자리로써 이번 선포식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이 회사 이금룡 대표는 “인터넷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영문도메인, 한글인터넷주소, 웹호스팅, 메일호스팅을 비롯 홈페이지제작 및 인터넷마케팅 서비스등을 확대 제공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인터넷비즈니스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BI.net은 50만여 개의 등록된 한글인터넷주소를 발판 삼아 2006년 9월 예정된
‘2단계 kr도메인’ 등록을 통해 도메인전문기업으로 재도약하겠다는 포부도 아울러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