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는 1998년부터 인터넷주소와 e메일주소의 한글화와 함께 "맑은 인터넷 만들기 운동"을 펼쳐왔습니다.
인터넷 비즈니스가 증가하면서 상업적, 비상업적 용도로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음란, 자살, 폭력 등의 사이트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작된 "맑은 인터넷 만들기 운동"은 유해사이트 차단 프로그램인 "웹클린21"을 개발하여
어린 자녀를 둔 개인 사용자와 청소년 단체 등에 무료로 배포해왔습니다.
이와 함께 "웹클린21" (http://웹클린21, http://www.webclean21.com)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전세계 음란, 유해 사이트 도메인 모으기 행사를 진행하여 음란 사이트 근절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뜻 있는 네티즌과 함께 펼친 넷피아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유해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고, 최근에는
한글인터넷주소의 편리함을 오용하여 한글인터넷주소 중 일부가 음란, 유해 사이트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넷피아는 "맑은 인터넷 만들기 운동"을 펼치고 있지만 한글인터넷주소를 등록, 운영하는 관리 기관이기에 사이트 내용을
이유로 직접적으로 주소 사용을 제한하는 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 존재하는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
일은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지만 개인이나 일개 기업이 하기에는 벅찬 일입니다.
맑은 인터넷 만들기는 네티즌과 함께 만들어야 하는 인터넷 문화입니다.
인터넷 서핑 중 불법적인 음란, 유해 사이트를 경험하신 경우에는 "인터넷119" (http://인터넷119, http://www.internet119.or.kr)
사이트에 신고하여 주십시오. "맑은 인터넷 만들기" 운동에 뜻을 함께하는 네티즌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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